https://www.news1.kr/society/general-society/5479613
지하철 역사에서 여자 친구와 통화하던 중 불법 촬영을 한 남성이 억울함을 호소했으나 결국 현행범으로 체포됐다.
영상에 따르면 남성 A 씨는 개찰구 근처에서 여자 친구와 통화 중 치마를 입은 여성이 개찰구를 나와 출구 쪽으로 향하는 것을 봤다. 이때 A 씨는 여자 친구에게 "잠깐만"이라고 말한 뒤 빠르게 여성을 뒤쫓아가 치마 속을 불법 촬영했다.
이어 A 씨는 왼쪽 계단으로 올라가려는 척하다 유턴해 개찰구 쪽으로 걸어오며 다시 여자 친구와 전화를 이어갔다.
ㄷㄷㄷ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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